20190427 토
타락한 인간의 영적 무능은 하나님의 탄식거리요 인간에게는 절망의 이유입니다.
인간은 죄성으로 행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돌판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기록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예 사람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사람을 변화시키기로 하신 것입니다.
완전 불능의 절규가 기쁨의 탄성으로 바뀌는 이유가 바로 성령의 능력에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은사를 받은 우리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고 열매는 내가 삶으로 맺는 것으로,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 열매를 맺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해야 하는 것은 삶의 열매로 맺히는 거룩한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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