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대한민국 출범]

박광온 "임정수립일 국경일 지정하고, 광복군 창설일로 국군의날 변경해야"

colorprom 2019. 4. 22. 20:42



박광온 "임정수립일 국경일 지정하고, 광복군 창설일로 국군의날 변경해야"


             
입력 2019.04.08 17:36

민주당,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경교장서 현장 최고위 개최
박광온 "4월 11일을 국경일로, 광복군 창설일 9월 17일을 국군의 날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11일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교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기에 앞서 경교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8일 임정수립 100주년을 사흘 앞두고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교장(京橋莊)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경교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1945년 11월부터 암살 당하기 전까지(1949년 6월 26일) 살았던 곳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집무실로 사용한 곳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은 "4월 11일이 현재는 국가기념일로 돼 있지만, 국경일로 기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현재 국경일은 3·1절,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5개인데 임정 수립일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광복군 창설인인 9월17일을 국군의날로 지정하고 이를 국경일로 해야 한다고도 했다. 현재 국군의날은 10월1일로 6⋅25 때 육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한 것이다. 박 최고위원은 그러나 "국방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제로 해산된 대한제국 군대가 의병으로, 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임시정부 광복군으로 발전했다는 역사적 맥락이 있다"고 했다. 국군의 뿌리가 광복군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해찬 대표는 이날 경교장을 찾은 자리에서 보수 진영을 겨냥해 "그 사람들은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이 아닌) 1948년에 건국이 됐다고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2618.html



우종욱(topgun****)2019.04.0821:26:08신고

김일성이 독립운동을했고 친북좌파들이 그래서 동지의식을 느낀다해도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와 기념일, 국경일까지 항일운동을 기준으로 뜯어고치고 개정하고
새로 만들 필요는 없지않은가?
대한민국 100년 역사는 그럼 日帝에 이은 美帝의 역사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2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