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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美 3월 일자리 19만6000개 증가…실업률은 3.8%

colorprom 2019. 4. 5. 16:22

    

美 3월 일자리 19만6000개 증가…실업률은 3.8%

             
입력 2019.04.05 23:38 | 수정 2019.04.05 23:40

미국 노동부가 3월 한달 동안 19만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5일(현지 시각) 밝혔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를 포함한 맨해튼의 전경. /블룸버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월 ‘비농업 민간 일자리’는 한달 동안 3만3000개 늘었다. 하지만 3월에는 이보다 6배 많은 19만6000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전망치(17만7000개)보다도 많은 수치다. 비농업 민간 일자리란 전체 취업자에서 공공행정·국방·농림어업 취업자를 제외한 것으로 일자리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다.

NYT는 "미국 경기가 역사상으로도 손에 꼽히는 긴 확장기를 보내고 있다"며 "2010년 노동시장이 바닥을 친 이후 현재는 21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실업률은 2009년 10월 10%에서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3.8%를 유지했다. 지난해 9~11월 미국의 실업률은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7%를 기록했다가 신규 노동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같은 해 12월 3.9%로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1월 4%까지 올랐다가 2월부터 두 달 연속 3.8%를 기록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5/2019040503340.html



sun su kim(sunnyto****)2019.04.0602:14:21신고
트럼프 정말 대단하다...인간으로는 별로 호감은 안가지만...하는일들이 너무 맘에 든다... 정말 장하다
트럼프는 거짓말만 늘어 놓았지 경제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기업을 제재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기업이 무한정 발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활발한 발전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5/2019040503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