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파악 (2019년 4월 3일 수요일)
빌립보서 1장 3절 ~ 11절
3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Situational Awareness [상황 파악]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knowledge and depth of insight.
- Philippians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 빌립보서 1:9
My family, all five of us, found ourselves in Rome over the Christmas holidays.
I don’t know when I’ve ever seen more people jammed together in one place.
As we snaked our way through crowds to see sights like the Vatican and the Coliseum,
I repeatedly emphasized to my kids the practice of “situational awareness”
-pay attention to where you are, who’s around you, and what’s going on.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에 우리 가족 다섯은 모두 로마에 머물렀습니다.
나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숨이 막히게 모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인파를 뚫고 바티칸이나 콜로세움 같은 명소를 거쳐 가면서
나는 아이들에게 “상황 파악”을 잘 하여 지금 어디에 있고 옆에 누가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We live in a day when the world, at home and abroad, isn’t a safe place.
And with the use of cell phones and ear buds,
kids (and adults for that matter) don’t always practice an awareness of surroundings.
우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안전하지 않은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이나 이어폰을 쓰게 되면서 아이들은(어른 또한)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곤 합니다.
Situational awareness.
This is an aspect of Paul’s prayer for the believers in Philippi
recorded in Philippians 1:9~11.
His desire for them was an ever-increasing discernment
as to the who/what/where of their situations.
But rather than some goal of personal safety, Paul prayed with a grander purpose
that God’s holy people might be good stewards of the love of Christ they’d received,
discern “what is best,” live “pure and blameless,”
and be filled with good qualities that only Jesus can produce.
‘상황 파악.’
이것은 바울이 빌립보서 1:9-11에 기록한 빌립보 성도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누가/ 무엇을/어디에 라는 것에 근거하여 자신들의 상황을 분별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개인의 안위를 위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선한 청지기가 되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없이” 살고, 예수님만으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로 가득 채워지는
더 큰 목적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This kind of living springs from an awareness that God is the who in our lives,
and our increasing reliance on Him is what brings Him pleasure.
And in any and all situations is where we can share from the overflow of His great love.
이와 같은 삶은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분이신지를(누가) 깨닫고
점점 더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무엇) 그분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비롯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어디) 그분의 넘쳐흐르는 위대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 JOHN BLASE
How can you bring Christ’s love into your circumstances in a greater way?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의 환경 속에 더 크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Father, wake us up so that Your love might abound more and more.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우리를 일깨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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