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는 사랑 (2019년 4월 2일 화요일)
요한복음 13장 31절 ~ 35절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Unexplainable Love
As I have loved you, love one another. - John 13:34
Our small congregation decided to surprise my son on his sixth birthday. The church members decorated his Sunday school classroom with balloons and set up a small table with a cake on it. When my son opened the
door, everyone shouted, “Happy birthday!” Later on, as I was cutting the cake,
my son came over and whispered in my ear, “Mom, why does everyone here love me?” I had the same question! These people had known us for only six months but were treating us as longtime friends. Their love for my son reflected God’s love for us. We can’t understand why
He loves us, but He does-and His love is freely given. We’ve done nothing to deserve His love, and yet He lavishly loves us. Scripture tells us: “God is love” (1 JOHN 4:8). It’s part of who He is.
God has poured out His love on us so we can show this same love to others. Jesus told His disciples,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y this everyon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JOHN 13:34?35).
The people in our small church community love us because God’s love is in them. It shines through and identifies them as followers of Jesus. We can’t comprehend God’s love fully, but we can pour it out on others-being examples of His unexplainable love.
- KEILA OCHOA
How have you recently experienced God’s love through others? What can you do to reveal His compassionate ways to others today?
Because God loves us, we can love others.
[설명할 수 없는 사랑]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34
우리 교인 중의 몇 사람이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 아들을 깜짝 놀래주려고 풍선으로 주일학교 교실을 꾸미고 작은 테이블에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아들이 문을 열자 모두 소리쳤습니다. “생일 축하해!”
조금 뒤 내가 케이크를 자르고 있을 때 아들이 와서 귓속말을 했습니다. “엄마, 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날 사랑하는 거야” 사실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안 지 겨우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대해주었습니다.
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사랑 하시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거저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데도 그분은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1서 4:8)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의 일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부어주셨기에 우리도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우리 교회의 작은 공동체의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빛을 발하여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부어줌으로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사랑의 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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