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스 바 냐 3 장17)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3/31 주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를 기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스바냐 3장

스 바 냐 3 장17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어제는 진희 자매 결혼을 주례 서면서
설교 중간에 예수님을 아직 안 믿는 부모님이 결혼하는 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 영접기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희 자매님 부모님께  지금 내 기도를 따라 하라고 했다 ㅎㅎㅎ
"예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 주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제 결혼식 오신 모든 분들은 부모님만 영접기도 하면 뻘쭘 할 수 있으니
오신 분 모두 다 이 기도를 따라 해 달라고 했다.
예수님 안 믿어도 이 기도 따라 하라고 했다.

내가 듣기로는 모든 분들이 다 따라한 것 같다.
^^
그래서 나는 어제 오신 모든 분들 "예수님 영접기도"를 시키는 일을 잘 감당했다.
할렐루야!

도 성호 장로님 장로 임직식에는 너무 일찍 도착..
늦을까봐 결혼식에서 식사도 안 하고 막바로 갔는데 한시간 전 일찍 도착
그래서리 교회에서 기도를 할 수 있어서 감사 ^^

임직식 마치고 도성호 장로님 가족과 함께 좋은 식당가서 함께 축복기도 해 드리고
가족들의 믿음의 진보 간증을 얼마나 재미있게 들었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이 가족의 믿음의 진보 이야기 들으면서
가족 전체가 어떻게 하나님을 잘 믿는가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 말씀 전체가 어제 내가 만났던 사람들을 인하여 마음에 와 닿아서 감사 감사!

자신들의 결혼예배를 어찌하던지
"복음의 통로"로 사용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 문덕희 형제와 김지희 자매의 결혼..
하나님이 참 기뻐하셨겠구나 그런 생각 저절로 들었다.

그리고 도성호 장로님 가족의 모두 한마음되어 하나님 잘 섬김의 모습 역시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말씀의 좋은 본보기 가정임을 보게 하신 일이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이땅에  많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렇지 않다 해도

내가 알고 있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내고 있음이 감사 감사!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5부 예배 설교입니다.
"영적전쟁! 완전승리!"가 설교 제목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 100번 이긴다는 말이니

우리의 영적전쟁,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 100번 모두 이긴다는 이야기임에 감사!

기승전 예수님 승리!

오늘 설교 잘 하도록 주님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예배 마치고 기도해 주어야 할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본교회 사역 ^^

5월에 결혼 주례 있을 다솜자매 오늘은 상담 ^^

나 (유니스의) 하나님 여호와가 나 (유니스)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나(유니스)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나(유니스)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나 (유니스)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 말씀대로 매일 매일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