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과 성실한 자들과의 각 시대를 통한 교제

천사들과 성실한 자들과의 각 시대를 통한 교제

구속받은 자들만이 천사들이 자신의 일생에 행한 봉사를 이해할 것이다.

날 때부터 자기를 지켜 준 천사, 

발걸음을 주목하고 위험한 날에 자기의 머리를 보호해 준 천사, 

사망의 골짜기에서 자기와 함께 하고 무덤을 지키다가 부활의 아침에 맨 먼저 자기를 맞아 준 천사, 

이런 천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자기의 일생에 베푼 하나님의 섭리와 인류를 위한 하늘의 모든 활동과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일은

얼마나 즐거울까! 

천사들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보이거나 혹은 보이지 아니하는 어떤 위험에서 우리가 보호함을 받아 왔는지는 

영원의 빛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볼 때까지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 마지막 날의 사건들, 298.

Fellowship With Angels and the Faithful of All Ages

Every redeemed one will understand the ministry of angels in his own life. 

The angel who was his guardian from his earliest moment, 

the angel who watched his steps and covered his head in the day of peril, 

the angel who was with him in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ho marked his resting place, who was the first to greet him in the resurrection morning—what will it be to hold converse with him, 

and to learn the history of divine interposition in the individual life, 

of heavenly cooperation in every work for humanity!

From what dangers, seen and unseen, we have been preserved through the interposition of the angels, 

we shall never know, until in the light of eternity we see the providences of God.

— Last Day Events,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