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성목사님

누가 뭐라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시 31 : 14)

colorprom 2018. 12. 28. 16:01

2019 12 28

          오늘의 말씀과 기도 (12월 28일)


   

“누가 뭐라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시 31 : 14)

 

이제 혼자가 아니라 아기 예수님을 내 영혼에 품었으니

오, 주님! 삶의 문제로 낙심 될 때, 그 문제 넘어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나의 계획이 흐트러져 혼란하고 두려워 질 때, 하나님을 믿으니 정성을 다해 일심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앞날에 대한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흔들릴 때,

오히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깨뜨려 새롭게 하실 때, 힘을 빼고 인내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한 멍에를 지고 나와 서로가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