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일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이사야 58장 6절 ~ 9절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A Big Deal [대단한 일]
This is the kind of fasting I want:...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remove the chains that bind people.
- Isaiah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 58:6
A family member needed help with his December rent.
To his family, the request felt like a burden
-especially with their own unexpected expenses at year’s end.
But they dug into their savings, grateful for God’s provision
and blessed by their relative’s gratitude.
He handed them a thank-you card filled with grateful words.
“There you go again . . . doing nice things, probably passing it off as no big deal.”
한 친척이 12월 방세를 낼 수 없어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이 생기는 연말이라서 친척들은 더욱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친척들은 하나님의 채워주심에 감사하면서 각자 예금을 털어 그 친척을 도와주었는데,
그 친척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고맙다는 말로 가득한 감사카드를 친척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또 해주셨군요...... 좋은 일을 하시면서 아마도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것처럼 해주시는군요.”
Helping others is a big deal, however, to God.
The prophet Isaiah made that point to the nation of Israel.
The people were fasting but still quarreling and fighting.
Instead, said Isaiah:
“Free those who are wrongly imprisoned;
lighten the burden of those who work for you.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give shelter to the homeless.
Give clothes to those who need them,
and do not hide from relatives who need your help” (ISAIAH 58:6~7 NLT).
하지만 남을 돕는 일은 하나님께는 대단한 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점을 분명하게 강조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금식을 하면서도 여전히 서로 싸우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말라”(사 58:6-7).
Such a sacrifice, said Isaiah,
shares God’s light but also heals our own brokenness (8).
As the family helped their relative, they looked hard at their own finances,
seeing ways they could manage better all year.
이사야는 이같이 남을 돕는 희생은 하나님의 빛을 나누어줄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상처도 치유해준다고
말했습니다(8절).
앞서 말한 친척을 도운가족들도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냉정하고 꼼꼼하게 검토하게 되어
한 해 동안의 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This was God’s promise for being generous:
“Your godliness will lead you forward,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protect you from behind” (V 8 NLT).
In the end, giving to their kin blessed them more.
And God? He already gave His all-with love.
남을 너그럽게 도울 때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8절).
그 친척에게 베풀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들은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 PATRICIA RAYBON
Lord, light the path of generosity, helping us to give like You.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너그럽게 베푸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소서.
God gave His all. Let’s follow as He leads.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본을 받아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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