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속하였다”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이사야 44장 1절 ~ 5절
1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The Lord’s” [“여호와께 속하였다”]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 Romans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로마서 8:16
It doesn’t take much to notice that getting “inked” is very popular these days.
Some tattoos are so small that one barely notices them.
Others-from athletes to actors to everyday people-have opted to cover
much of their bodies with multicolored inks, words, and designs.
The trend seems like it’s here to stay, a trend that netted $3 billion in revenue in 2014
and an additional $66 million for tattoo removal.
요즈음 “문신”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작아 거의 알아볼 수 없는 문신이 있는가 하면,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색상과 글, 혹은 무늬로 몸의 상당 부분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유행은 이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문신하는데 든 비용이 30억 달러이며,
문신을 지우는 데 추가로 66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Regardless of how you may feel about tattoos,
Isaiah 44 speaks metaphorically about people writing something on their hands:
“The LORD’s” (V . 5).
This “self-tattoo” is the climax of an entire paragraph
that speaks of the Lord’s care for those He had chosen (V . 1).
They could count on His help (V . 2);
and their land and descendants were marked for blessing (V . 3).
Two simple, powerful words, “The LORD’s,” affirmed
that God’s people knew they were His possession and that He would take care of them.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이사야 44장에는 “여호와께 속하였다”(5절)라고
사람들이 손에 무언가를 쓰는 것에 관한 은유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이 “스스로 새긴 문신”은
하나님께서 그가 선택하신(1절) 사람들을 돌보시는 것을 말하는 그 문단 전체에서 절정을 이루는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고(2절), 그들의 땅과 자손은 축복을 받기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3절). 간단하면서도 능력 있는 두 마디 “여호와께 속하였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소유물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돌보실 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약해줍니다.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can confidently say of themselves, “The Lord’s!”
We are His people, His sheep, His offspring, His inheritance, His dwelling.
These are the things we cling to in the varied seasons of life.
While we may have no external mark or tattoo,
we can take heart that we have the witness of God’s Spirit in our hearts
that we belong to Him (SEE ROMANS 8:16~17).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온 자들은 스스로 “여호와께 속하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양들이며, 그의 자손들이고, 그의 유업이며, 또 그가 거하시는 곳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리가 매달려야 하는 속성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식이나 문신은 없어도,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다는 성령의 증거를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로마서 8:16-17 참조).
- ARTHUR JACKSON
Father, the expressions of Your love and care are all around me
and Your Spirit lives within me. Thank You!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이 제 주변 곳곳에 드러나 있고,
또 아버지의 영이 제 안에 거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How can the truth that you belong to God impact how you live?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 살아가는데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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