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8 일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복음 전도자입니다.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때어난 그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해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지만,
신실한 크리스천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으며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닉 부이치치가 LA에서 강연을 마치고 나왔을 때,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찾아왔는데,
놀랍게도 아기는 닉과 똑같이 두 팔과 두 다리가 없고, 왼쪽 발도 짧았습니다.
그 엄마는 수많은 병원을 찾아다녔고, 하나님께 기적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닉 부이치치의 강연을 들은 그 엄마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저에게 비로소 기적을 보여 주셨군요.
저는 정상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팔다리 없이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게 바로 기적이라는 것도요."
고난받는 것이 때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때
고난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진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벧전4:19)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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