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화
시편 50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이보리 비누 유래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가 있다.
할레이 프록터가 세웠기에 자기 이름을 붙여 프록터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는 철저한 신앙인이었다.
십일조 감사예물을 철저히 드리는 분이었다.
늘 하나님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였다.
어느 날 직원이 비누 만드는 작업 시간을 못 맞추어 엉뚱한 비누가 만들어졌다.
회사는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되었다.
프록터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실수도 감사드렸다.
그는 잘못 만들어진 비누 성분을 정밀 검사하기 시작하였다.
다음에 실수하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다.
그런데 비누가 잘못 만들어져서 가벼웠다. 물위에 둥둥 떴다. 물속에 가라앉지 않았다.
“목욕할 때 비누가 물에 가라앉지 않고 물에 두어도 둥둥 뜬다면 얼마나 편리 할까?”
이런 생각을 하였다.
이 순간이 비누업계에 선풍적인 전환이 오는 계기였다.
이 비누가 바로 아이보리 비누이다.
이 아이보리 비누를 통하여 그는 엄청난 돈을 벌게 되었다.
별빛을 감사하면 천국 빛 까지 주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의 감사입니다.
오늘 하루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실수조차도 감사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역전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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