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증인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베드로전서 2장 11절 ~ 21절
11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Quiet Witness [조용한 증인]
Be careful to live properly among your unbelieving neighbors.- 1 Peter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 베드로전서 2:12
Amy lives in a closed country where it’s forbidden to preach the gospel.
She’s a trained nurse who works in a big hospital, caring for newborn babies.
She’s such a committed professional that her work stands out,
and many women are curious about her.
They are moved to ask her questions in private.
It’s then that Amy shares about her Savior openly.
에이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된 폐쇄된 국가에 삽니다.
그녀는 신생아들을 돌보는 큰 병원에서 일하는 잘 훈련된 간호사입니다.
에이미는 아주 헌신적으로 일하는 간호사여서 유난히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습니다.
감동을 받아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에이미는 드러내놓고 자기의 구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Because of her good work, some co-workers were envious
and accused her of stealing some medicine.
Her superiors didn’t believe them, and authorities eventually found the culprit.
This episode led some of her fellow nurses to ask about her faith.
Her example reminds me of what Peter says:
“Dear friends.......Be careful to live properly among your unbelieving neighbors.
Then even if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will see your honorable behavior,
and they will give honor to God” (1 PETER 2:11~12 NLT).
일을 잘하는 에이미를 시기하는 어떤 동료들이 그녀가 약을 훔쳤다고 고발했습니다.
에이미의 상사들은 그 동료들의 말을 믿지 않았고, 얼마가 지나 관계당국이 범인을 찾아냈습니다.
이 사건으로 동료 간호사들이 그녀의 믿음에 관해 묻게 되었습니다.
에이미의 이야기를 들으며 베드로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1-12).
Our everyday lives at home, in our work environment,
or at school make an impact on others when we let God work in us.
We’re surrounded by people who are watching the way we speak and behave.
Let’s depend on God and have Him rule our actions and thoughts.
Then we’ll influence those who don’t believe
and this may lead some of them to turn in faith to Jesus.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게 하면
우리의 집이나 직장, 학교에서의 매일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이 우리의 언행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주관하도록 하십시다.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 KEILA OCHOA
Father, help me to live in such a way that Your name will be honored wherever I go.
하나님 아버지,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도록 살게 하소서.
Our lives speak louder than our words.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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