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월
피조물인 인간이 분수를 넘어 하나님 없는 안전과 형통을 추구하면 결국 넘어집니다.
그러나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자를 끝까지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애쓰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어떤 불의를 행해도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를 기쁘게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 끝난 것같이 뿌리 뽑힌 나무에서 다시 열매가 맺도록 기회를 주시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분으로, 이슬 같은 은혜로 인생에 꽃이 피게 하시고
향기가 온 땅에 퍼지게 하시는 회복의 하나님입니다.
성도의 미래는 빈곤이 아닌 풍요, 수치가 아닌 영광입니다.
현재의 모습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우리를 말씀으로 놀랍게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메마른 세상에서는 결코 누릴 수 없는 풍요함이 주님 안에 있음을 경험하며,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위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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