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존 웨슬리 (시145:3)

colorprom 2018. 10. 28. 16:31

20181027 토


영국은 18세기에 영국 전체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총체적인 부패에 빠져 있었습니다.

극장마다 음란물이 판쳤고, 사회 전체가 도박장이었습니다.

이때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나온 사람이 존 웨슬리입니다.


존 웨슬리 목사는 홀리 클럽을 결성해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교도소와 양로원을 다니며 예배드리는 일을 시작으로 왕성한 전도 여행과 설교, 집필 등으로

짓눌린 영국인들의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존 웨슬리가 지나간 마을은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2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술집이 생기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그는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는 비전으로 사역을 시작했고,

결국 그가 창시한 감리교를 통해 전 세계에 이루어졌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시행하며 기도로 끝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우리의 꿈은 아무리 크다 해도 큰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위대한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시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