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너무나 낮은 민도이기 때문에 이런 정권이 탄생/유지되고 있는 거지요.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동에 아주 취약하지요. 이런 국민들을 선동하기는 쉽죠. 기득권층, 가진자들의 어두운 면을,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적당히 자극적으로 보여 주기만 하면 국민들은 발끈하죠. 이런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좌파들은 DJ 정권 때부터 문화계를 잠식하여 선동하는 컨텐츠를 양산해 왔고, 특히 전전 정권때부터는 '나꼼수'와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선동해 왔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이 정권. 이제는 거의 모든 대중 매체들이 그들의 손에 장악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런 상황은 개선될 것 같지가 않네요. 따라서 그나마 낮은 민도는 더 낮아질 것이고, 대한민국은 쇠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일찍이 정몽준의 어린 아들이 한말 "서울시민들은 미개인들 인가 봐요" 하던 소리에 서울시장 출마했던 정몽준이가 울면서 서울시민들에게 사과했지만 결과는 박원순에 패배했었지요. 서울시는 좌파 전교조 교육감 덕에 전국 학력시험에서 꼴찌를 해도 분노할 줄 모르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인 대한민국 수도 서울입니다. 이런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고집이 너무 센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