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 수
교만한 마음은 교만한 말과 행동을 통해 드러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겸손할 때 하나님께 쓰임받다가 나중에 교만해져 버림받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보다 스스로를 높이거나 자기 뜻대로 창조주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도끼나 톱이 자신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스스로 높일 수 없고, 막대기나 몽둥이가 자신을 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언제나 주권자의 의도를 생각하며 자기 위치를 알고 행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 손에 들려 쓰임받고 있는 작은 도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만에는 반드시 징벌과 심판이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도구'로서 결코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잠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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