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요14:6)

colorprom 2018. 8. 12. 15:53

20180812 일


남녀가 연애할 때는 좋지만, 결혼을 하고 살면서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 시작하며 부부간에 '파워 게임'이 시작됩니다. 사랑을 나누는 공간인 가정에 파워 게임이 벌어지면 자녀가 인질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는 이 같은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권력 의지로는 인간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지 '회개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상향 지향적인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이 모범으로 보여 주신 길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좇아가면 그가 누구든 그것은 권력의 길입니다. 그 길은 내게 성취감을 주고 왠지 성공을 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그저 죽음의 길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권력 의지를 버리고 사랑의 길로 들어오라고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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