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시26:1)

colorprom 2018. 8. 12. 15:52

20180806 월


성도는 하나님의 눈을 항상 의식해야 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무너진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이 함부로 죄악 된 말과 행동을 했으며, 그들의 죄악은 너무 깊어서 얼굴에까지 각인된 상태였습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죄를 짓다 보면 어느 순간 뻔뻔해집니다. 처음에는 작은 죄 때문에 금식하고 괴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신앙이 화석화되면 심각한 죄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게 됩니다. 죄를 얼마만큼 심각하게 생각하고 회개하는지가 우리 영성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타락한 사회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의로운 자신의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약속하시지만 악인은 악의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심판 날에 모든 사람의 행위가 분명히 드러나 한치의 오차도 없이 판단받을 것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시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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