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연금이나 보험에 드는 사람들이 날로 급증하고, 경기가 어려울수록 점집은 호황을 누립니다. 갑자기 닥치는 삶의 위기를 막으려고 점을 보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기독교인들조차 점집을 찾지만, 아무리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도, 또 안전한 대비책을 마련해도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감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신접한 자의 말이 언뜻 듣기에는 합리적이고 맞는 것 같지만, 마귀는 속이는 자요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장래에 대해 바른 결정을 내리고 바른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 미래를 쥐고 계시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이 주권자이신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오직 나의 가는 길을 아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내 삶을 신실하게 인도하실 주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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