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가 남긴 말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유명한 조선 후기의 학자 추사 김정희(金正喜),
그는 청나라에 가서 금석학과 실학을 배우고 돌아와 병조참판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말년에는 12년의 유배생활을 하면서 그의 추사체를 완성했습니다.
‘나는 70평생에 벼루 10개에 구멍을 냈고 내가 써서 닳은 붓은 천 자루나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완성에 이르지 못하였다.”
묵소거사(默笑居士)에서 전하는 그의 독백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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