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수
아인슈타인이 이웃으로부터 저녁 초대를 받아 갔는데, 그 이웃의 중학생 딸이
"할아버지는 무얼 하시는 분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노 과학자가 "나는 물리를 공부한단다."라고 대답하자, 그 소녀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직도 물리를 하세요? 나는 작년에 끝났는데ᆢ."
소녀와 노 과학자가 동일하게 물리라는 단어를 언급했지만
그것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호흡하며 산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다 같은 삶이요 같은 신앙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산자락에서 놀다 간 행락객이 그 산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듯,
피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이는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더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산처럼,
주님은 그분의 임재 가운데로 깊이 들어오는 이들에게 그 빛나는 영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ᆢ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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