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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시 104:1~23)

colorprom 2018. 7. 5. 11:08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2018년 7월 5일 목요일)


시편 104장 1절 ~ 23절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지를 삼으시며

5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그가 가축을 위한 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19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22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23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God’s Great Creation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The birds of the sky nest by the waters;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 Psalm 104: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 시편 104:12


On a recent visit with some of our grandchildren,

we enjoyed watching a web cam that focused on an eagle family in Florida.

Every day we would check in on the mom, the dad, and the baby

as they went about their daily routine in their nest high off the ground.

Each day the parent birds would keep a constant, protective vigil over the eaglet,

bringing it fish from a nearby river for nourishment.

      

얼마 전 손주들과 지내면서 웹 카메라를 통해 플로리다의 독수리 가족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땅에서 매우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일상을 보내는 엄마, 아빠독수리와 아기를 우리는 매일 지켜보았습니다. 날마다 엄마, 아빠독수리는 근처의 강에서 물고기를 먹이로 잡아오기도 하면서

새끼독수리를 끊임없이 지켜보며 보살폈습니다. 


 This little eagle family depicts for us one image

the psalmist gave us of God’s magnificent creation in Psalm 104

-an array of creation images, of scenes from the work of God’s creative hand.
We see the majesty of God’s creation as it relates to the universe (vv. 2~4).
We experience the creation of the earth itself-waters, mountains, valleys (vv. 5~9).
We enjoy the glory of God’s gift of animals, birds, and crops (vv. 10~18).

We marvel at the cycles God created in our world

-morning/night, darkness/light, work/rest (vv. 19~23).


이 작은 독수리 가족은 시편 104편에 기록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한 모습입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손으로 만드신 다양한 이미지와 장면들이 있습니다.
우주를 통해 하나님의 장엄한 창조의 모습을 봅니다(2-4절).
물과 산과 골짜기와 같이, 창조된 이 땅을 직접 경험합니다(5-9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동물과 새와 곡식으로 영광을 누립니다(10-18절).
낮과 밤, 어둠과 빛, 일과 휴식처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창조하신 주기에 경이함을 느낍니다(19-23절). 
 
 What a glorious world God has fashioned with His hands

for our enjoyment and for His glory!

“Praise the LORD, my soul!” (v. 1).

Each one of us can say thank You to God for all

He has given us to appreciate and enjoy.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쁨을 위해, 또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상이 얼마나 영화로운지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우리에게 음미하고 즐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DAVE BRANON

      

Praise God! Praise You, Lord, for the wonder of the earth You created.
Share a photo of your favorite place at Facebook.com/ourdailybread.

     

하나님을 송축하라! 주님, 주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경이로움을 인하여 찬양 드립니다.


The beauty of creation reflects the beauty of our Creator.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곧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