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한다고 선언함 (2018년 7월 7일 토요일)
요한복음 5장 16절 ~ 23절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Declaring Dependence [의지한다고 선언함]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 John 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Laura’s mom was battling cancer.
One morning Laura prayed for her with a friend.
Her friend, who had been disabled for years by cerebral palsy, prayed:
“Lord, you do everything for me. Please do everything for Laura’s mother.”
로라의 어머니는 암과 투병 중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로라는 친구와 함께 엄마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 해 뇌성마비 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주님, 로라의 엄마를 위해서도 모든 것을 행하여 주소서.”
Laura was deeply moved by her friend’s “declaration of dependence” on God.
Reflecting on the moment, she said,
“How often do I acknowledge my need for God in everything?
It’s something I should do every day!”
로라는 친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로라는 이 일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얼마나 자주 인정하고 있나?
이것이 정말 내가 매일 해야 할 일이구나!”
During His days on earth
Jesus demonstrated continual dependence on His heavenly Father.
One might think that because Jesus is God in a human body,
He would have the best of all reasons to be self-sufficient.
But when the religious authorities asked Him to give a reason for “working”
on a legally ordained day of rest because He healed someone on the Sabbath,
He responded,
“Very truly I tell you,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John 5:19).
Jesus declared His dependence as well!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언제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므로
얼마든지 스스로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일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왜 법적으로 정해진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 5:19)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Jesus’s reliance on the Father sets the ultimate example of
what it means to live in relationship with God.
Every moment we draw breath is a gift from God,
and He wants our lives to be filled with His strength.
When we live to love and serve Him
through our moment-by-moment prayer and reliance on His Word,
we are declaring our dependence on Him.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시는 모습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그의 능력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십니다.
매 순간 기도와 그의 말씀에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이 됩니다.
-JAMES BANKS
I need You for everything, Lord!
Help me to live to serve You.
I praise You for being my Savior and my strength!
주님, 모든 일에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나의 구원자,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Prayerlessness is ou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from God. - Daniel Henderson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는 것이다. - 다니엘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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