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토요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_ "오늘도 소망은 더 늘어 가고 있습니다!"
시 편 71 편 20 -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Though you have made me see troubles, many and bitter, you will restore my life again;
from the depths of the earth you will again bring me up.
오늘 묵상 말씀은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기승전 소망!이 아닐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접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겪었는가?
성경은 말씀 해 주신다.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다시라는 말!
죽이시겠다고 말씀하시는가? 아니다! 살려 주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심한 고난을 겪었다고 생각된다면 믿고 있어야 한다.
무엇을? 나는 다시 살아나리라! 하나님이 나를 다시 살려 주시리라!
죽을 것 같은 상황이면 더 더욱 믿어야한다는 것이다!
주께서 다시 다시 다시 나를 살려 주실 것이라는 것을!
그러니 심한 고난을 겪은 사람일 수록 소망은 더 커야 한다.
성경은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신다고 하셨다.
이 구절 역시 "다시"라는 말이 나온다. 다시 다시 다시
땅 깊은 곳이라면 절망의 늪이었을 것이다.
절망을 경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더 더욱 믿어야 한다.
무엇을? 다시 다시 다시 주님이 그대를 그 깊은 땅으로부터 이끌어 올려 주신다는 것을!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심한 고난이 있어도 다시 살려 주시는 주님이 있다 하시니 그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일을 만나도 말씀을 통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곧 살아 있는 말씀의 능력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 어떻게 아는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 주고 힘 주고 견디게 하고 버티게 하고 긍정적인 고백을 하는
그 뿌리의 선택을 무엇으로 하는가로 아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셋팅"이 필요합니다.
절망할 때 무엇을 쎗팅하는가? "소망"입니다.
성경은 소망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려우면 성경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성경 읽어야 하고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자신을 위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
어느 장로님에 대하여 기도를 하는데 시편 71편 오늘 묵상 할 말씀이 자꾸 연결되어져서
그 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들을 뽑아서 그 구절에 그 분 이름을 넣어서 보내 드렸다.
오늘 내 묵상을 읽으면서 마음에 상실감, 실망감, 절망감,눈물과 고통이 있다면
아래 내가 그 분에게 보낸 말씀에 자기 이름을 넣어서 크게 소리 내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
시편 71장
1. 여호와여 (자기 이름)이 주께 피하오니
( )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 주의 의로 ( )을 건지시며 ( )을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 )에게 기울이사 ( )을 구원하소서
주는 ( )이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 )을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 )의 반석이시요 ( )의 요새이심이니이다
4. ( )의 하나님이여
( )을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 주 여호와여
주는 ( )의 소망이시요 ( )이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6. ( )의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 )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 )을 택하셨사오니 ( )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13. ( )의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 )을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14. ( )은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20. ( )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 )을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21. ( )을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 )을 위로하소서
**********
주님
오늘은 아침에 남편이랑 수술 이후 결과(?) 검사하러 병원 가고
그리고 오후에 목회 상담 있고
그리고 제 멘티들을 만나 멘토링이 있는 날입니다.
모든 만남과 상담가운데 주님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매일 매일 소망에 소망이 더하는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절망이 있으면 있을 수록 더 더욱 소망 역시 함께 하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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