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 수요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얼마 전
"속 사람의 치유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가?"라는 설교를
유툽에 올렸다.
이번 동영상은 설교 할 때 뒤의 화면이 하얘서
유 준열 간사님이 너무 하얀 뒷 배경을
색깔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느라
그 작업이
26시간 걸렸다고 한다.
우와...
그냥 간단히(?)올라갈 동영상이
뒷 배경 하나 좀 편하게(?)보이게 해 주시기 위해
26시간 수고를 아무 말 없이 해 주신
우리 캠 선교회의
유 준열 영상팀 간사님이 얼마나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 동영상이 올라가고 난 다음에
댓글들이 많이 왔다.
"속 사람의 치유!"에 대한 것은
핫 이슈중에 하나가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이 이 분야에서
전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크리스티 김 선교사님의
동영상들을 볼 것을
강추 한다!)
온 댓글 중 하나가
"선교사님의 간증 듣고 눈물이 났어요ㅜ.ㅜ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더 크게 느껴졌구요.
사실 전 선교사님이 별로 큰 고난 없이 자라오신줄 알고 있었거든요..
모태부터 하나님을 엄청 사랑하신 분이었나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모든 삶이 형통해서 지금껏 그 삶이 이어지나보다 생각했는데
역시 고난가운데 연단이..."
나는 사실 위와 같은 글을 가끔(?) 받는다.
나 아무런 고난 없이 잘 살은 사람 같다는 말..
나는 그 말이 참 은혜이구나 역시 생각한다.
이유?
그 만큼 티(?)가 안 난다는 이야기 아닌가?
ㅎㅎㅎ
묵상 매일같이
삶의 우선순위로
잘 하면 이렇게 티가 안 난다 ㅎㅎㅎㅎ
시 편 40 장
4 -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the man who makes the LORD his trust, who does not look to the proud, to those who turn aside to false gods.
"돌아본다"는 말을 영어로 보면
Look to the 라고 쓰여 있으니
돌본다.. 이런 표현이 아니라
그들을 "바라본다!" 이렇게 이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교만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눈으로
보지 말아라!
그런 눈을 갖지 않은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말씀이 된다.
다시 말하면?
"너 왜 남들 잘 되는것 부러워하니?
특히 그 사람들이 하나님도 믿지 않고
교만하고
거짓말하고
그런 사람들을 왜 자꾸 바라보니?
그리고 왜 비교하니?
나는 하나님 잘 믿는 사람인데
이렇게 힘든 일만 있는데
저렇게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평탄하고 순적하게 보이고
하는 것 마다 형통하게 보이니
도데체 왜 그런 것일까?
이렇게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 없다?
없다!
이 말씀을 상고하면
복의 "통상적인 개념"이 과연 옳은 개념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복이 있다는 것이다!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보면서
부러워 하지
않는 자!
복이 있다는 것이다!
복이 있는 사람 되는거 어려운가?
돈이 있어야 복이 있는가?
건강 있어야 복이 있는가?
돈 있고
명예있고
권력있고
하나님도 안 믿는데
일이 잘 풀리는 사람 보면서?
부러워 안 하면?
그 사람이
바로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믿으면서
"지조" 좀 있으라는 그런 이야기이다!
"자기 소신" 좀 정확히 있으라는 이야기이다.
뭐
그렇게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이
부러운가 말이다.
잠시 사는 이 땅에서
형통(?)하게 사는 듯한 사람이 그렇게도 부러운가?
그들이 죽는 날 까지 하나님 안 믿으면
그들이 가게 될
지옥의 형벌이 그닥지도 부러운가 말이다!
영원히 벌 받을 것이니
잠시 사는 이 땅에서
차라리 잘 사는 것이 더 감사한 일은 아닐까?
잠시라도 평안하게 살으면 차라리
감사하지
그것이 부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 가진 부
명예
하나님이 나 보고 꼭 가져야 한다고
명령하신 적 있는가?
그런 명령없는데
왜 그렇게도 그런 것 가진 사람이 부러운가 말이다!
비교는 해서 뭐 할건가!
하나님이 비교하라고 명령하신 적이 있는가?
그러니
하라고 명령하지 않은 것을
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고 살아도
바쁜 이 세상에서!
하라는 것 안 하고 살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 것 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닌가?
쉬지말고 기도하라 그랬지
언제 기회 있을 때 마다
남들하고 비교하라고 했는가??
예수님 잘 믿는거 그닥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라니까요!
걱정하지 말라고 성경에서 그렇게 누누히 말하는데
왜 걱정은 하는가 말이다!
왜 걱정하지 않아야 하느냐고?
성경에 쓰여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항상 기뻐하라 했으니
그것은 해야죠?
이유?
성경에 쓰여 있으니까!
복 있는 자가 되고 싶은가?
예수님 안 믿고도 잘 사는 것 같은 사람들 보면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비교만 안 해도
우리는 하나님 눈에
"복있는 사람"인 것이다.
우짜 비교하는공 공 공!!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남들하고 비교해서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다 어리석은 일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했습니다.
명령이죠!
남들과 비교 할 시간에
하나님 의지한다고 고백 한마디 더 하는 것이
더 복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옆집 아저씨 잠 잘 때 코를 얼마나 고시는지..
벽 하나 사이 두고
들려 오는 이웃 남자분의 코 고는 소리..
코 고는 소리가 들릴 정도면
다른(?)소리들이 안 들릴리가 있는가?
^^
그러나?
아.. 이런 소리 안 들으면서 사는 사람들 좋겠다!
이런 비교? 하면 안 되죠 주님? ㅎㅎㅎㅎ
나도 케냐 내 집에 돌아가면
옆집에 아무도 안 사는 집에서
사는 것
더 더욱 감사하면서 살도록 해야겠다.
감사로 살면 모든 것이 다 감사이지만
불평불만하고
어렵다 어렵다 하면
세상에 쉬운 일은 또 무엇 하나 있으리요!!
아자 아자 아자!
오늘도 호흡이 있으니
일단은 감사 하도록 하자!!
무조건 감사는 한다!
솔직히 이 만큼 살아보니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끊임없이
감사로 자신을 동 동 동 매어(?) 놓는
이거이
건강하게 살아 남는(?)
생존 방법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
오늘은 아침에
이화외고 체플 설교가 있습니다.
고등학생들 설교 오랜만에 가네요!!
여고생들
다른 친구들하고 비교하는 것 넘 심할 때인데
주님 의지하고
다른 친구들하고 비교하지 않는
복된 젊은 날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어제 남편 검진 잘 받고
탈장에 진전(?)이 있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진단 받았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수술할 의사 만나러 병원 갑니다.
수술 날짜랑 모든 절차들 잘 밟을 것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18년동안 멘토링 해 온
멘티 최 성혜 전도사의 생일입니다.
미국에서 이민 목회 사역하면서
가족들 없이
혼자 보내는 생일을 주님이 특별히
기억하시사
복에 복을
복에 복을
복에 복을 더하는
생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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