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토
종말론적 신앙은 세상과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안목을 갖게 합니다.
자연 현상을 보고 지혜를 얻듯,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방탕함과 술 취함, 세상의 즐거움과 죄에 빠져 종말의 심판에 대해 무감각해지도록 하는 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또한 생활의 염려와 근심에 눌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사탄의 전략입니다.
마음이 둔해져 종말에 대한 영적 감각을 상실하고, 믿음을 선택하기보다 염려에 빠져 사는 것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큰 위기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생각하지 않은 때에 홀연히 임할 것입니다.
장차 있을 모든 두려운 징조를 능히 피하고 주님 앞에 올바른 모습으로 서서 칭찬받는 제자가 되는 비결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종말론적 신앙을 갖고 주님의 날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21:35~36)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복된 주말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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