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7 화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수치와 조롱을 참아 내심으로 고난당하는 자의 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떡(몸)과 포도주(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밤에 긴급하게 불법적으로 체포되시고,
밤새 심문을 받으시며 욕설과 희롱, 구타 등 수치를 당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맞서지 않으시고 묵묵히 모든 조롱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어 가십니다.
잠시 후면 맛볼 기쁨을 위해 오늘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제부터 인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는다는 것은
죽음 이후 부활과 승천에 대한 확증인 동시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위해 고난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그분을 배척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고난주간~!!!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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