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들은 위험을 느끼도록 각성시키는 매개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기간을 허락하신다.
그러나 그 기간에는 한계점이 있어서
그것을 넘어서면 하나님의 참으심도 끝나고 정해진 형벌이 분명히 따르게 된다.
주께서는 사람들과 도시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분노에서 구원 하시려고 자비스럽게 경고를 주지만
더 이상 자비를 위한 탄원이 들리지 않을 때가 올 것이며,
진리의 빛을 계속 거절하는 반역적 요소는 멸망을 당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뿐 아니라, 그들의 모본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자비로운 처사인 것이다.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슬픔이 이 세상에 이르러 올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떠나가고 있다.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지진과 태풍의 소문과 화재와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이 재난들은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의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읽을 수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남녀들로 하여금 위험을 느끼도록 각성시키는 매개물들이다.
─ 선지자와 왕, 266-7.
Calamities are Agencies to Arouse a Sense of Danger
God allows men a period of probation; but there is a point beyond which divine patience is exhausted, and the judgments of God are sure to follow.
The Lord bears long with men, and with cities, mercifully giving warnings to save them from divine wrath; but a time will come when pleadings for mercy will no longer be heard, and the rebellious element that continues to reject the light of truth will be blotted out, in mercy to themselves and to those who would otherwise be influenced by their example.
The time is at hand when there will be sorrow in the world that no human balm can heal.
The Spirit of God is being withdrawn.
Disasters by sea and by land follow one another in quick succession.
How frequently we hear of earthquakes and tornadoes, of destruction by fire and flood, with great loss of life and property!
Apparently these calamities are capricious outbreaks of disorganized, unregulated forces of nature, wholly beyond the control of man; but in them all, God’s purpose may be read.
They are among the agencies by which He seeks to arouse men and women to a sense of their danger.
— Prophets and Kings,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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