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5 목
참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이미 다 아신다는 지식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할 때 우리 마음은 여러 가지 세상 염려로 나뉩니다.
선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인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인생은 참 귀한 것입니다.
단순히 먹고 입고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주 가치 있는 목적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참된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그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추구하신 삶의 목표와 방향은 늘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 또한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생존을 위한 일로 염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좁은 길을 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필요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 전체를 기꺼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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