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1)

colorprom 2018. 3. 9. 17:36

20180309 금


하나님이 그물을 채워 주시고 축복을 주신다고

우리가 회개하거나, 변화되거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받아야 회개하고, 변화되며, 순종하고, 결단하게 됩니다.


은혜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에 참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은혜이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 역시 은혜입니다.


광야를 지날 때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광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에서는 더 큰 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풍성할 때, 부족함이 없을 때가 광야를 지날 때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생의 광야를 지나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금 가나안에 들어와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축복이 아니라 더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1)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