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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의 문제 (wka 16:16~22)

colorprom 2018. 2. 9. 13:18

자만심의 문제 (2018년 2월 8일 목요일)


잠언 16장 16절 ~ 22절     


16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1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The Problem with Pride [자만심의 문제]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 Proverbs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잠언 16:18


People who achieve an extraordinary level of fame or reputation while they are still alive are often called “a legend in their own time.”

A friend who played professional baseball says

he met many people in the world of sports who were only “a legend in their own mind.”

Pride has a way of distorting how we see ourselves

while humility offers a realistic perspective.


살아 있는 동안 대단한 수준의 명성이나 평판을 얻은 사람들은 흔히 “그 시대의 전설”이라고 불립니다.

프로야구 선수였던 한 친구는 스포츠계에서 단지 “자신의 마음속에서만 전설”인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합니다. 겸손은 우리 자신을 보는데 사실적인 관점을 제공해주는 반면, 자만심은 그것을 왜곡해서 보여줍니다. 
 

The writer of Proverbs said,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16:18).

Viewing ourselves in the mirror of self-importance reflects a distorted image.

Self-elevation positions us for a fall.


잠언의 기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16:18)라고 했습니다.

교만의 거울에 비쳐 보이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왜곡된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우리를 넘어지게 만듭니다. 


The antidote to the poison of arrogance is true humility that comes from God.

“Better to be lowly in spirit along with the oppressed

than to share plunder with the proud”(v. 19).


오만함이라는 독성에 대한 해독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겸손입니다.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19절). 


Jesus told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tthew 20:26~2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6-28). 


There is nothing wrong with receiving accolades for achievement and success.

The challenge is to stay focused on the one who calls us to follow Him saying,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11:29).


성취와 성공에 대해 찬사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따라오라고 부르시는 주님께 계속 집중하며 있는 것입니다.


- David C. McCasland


Lord Jesus, give us Your humility as we interact with others today.

May we honor You in all we do and say.

      

주 예수님, 오늘 다른 사람들과 서로 만날 때 주님의 겸손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말하고 행동할 때 주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True humility comes from God.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