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화
하나님은 때로 자녀를 위해 고난의 징벌도 내리시지만,
고통 중에 있는 자녀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더 깊이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 백성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삶 속에 고통을 주시고,
불신앙적인 행동과 태도를 고치시기 위해 고난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영적인 성숙을 이루어야 합니다.
고난의 광야 학교를 얼마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는지는
모난 성품들이 잘려 나가고 주님의 성품들이 내 안에 들어와 삶 가운데 맺히는 성령의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사랑함이 고난을 승리의 기회로 만드는 힘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바꾸시는 하나님의 훈련 도구이며, 하나님이 함께 가자고 부르시는 동행의 초대장입니다.
고난을 통해 훈련을 잘 받으면 남은 인생에 능력과 평강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 사랑의 손길을 발견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의 하나님 생각하며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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