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딤전2:1~2)

20180111 목

성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의무와, 특히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 기도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평안 중에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는 우리 생활과 안녕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에, 우리는 특별히 통치자와 권력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가 결국 우리 환경과 마음과 영혼을 평온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 기도의 대상 '밖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셔서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내주셨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먼저 받은 우리도 주님처럼, 바울처럼 모든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세상을 살리는 도구가 되는 것,

이는 은혜를 받은 성도의 거룩한 사명입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2:1~2)

주님처럼, 바울처럼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우소서.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