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하나님의 치료 능력은 온 천연계에 편만해 있다

colorprom 2017. 12. 15. 18:36
하나님의 치료 능력은 온 천연계에 편만해 있다

나무가 베어지든지, 사람이 상하고 혹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즉시로 그 상해의 회복을 위해 치유의 힘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 치료 작용은 필요가 생기기 전부터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부분이 상하면 즉시 일체의 힘이 회복하는 일에 경주되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세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죄로 인한 어떤 필요가 생기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 구제책을 준비해 두셨다.

유혹에 약한 모든 영혼이 적에게 상함과 해를 받으나, 어디든지 죄가 있는 곳에는 구주께서도 계시는 것이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 (눅 4:18) 는 것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다.

- 교육, 113.


God’s Healing Power Runs All Through Nature

If a tree is cut, if a human being is wounded or breaks a bone, nature begins at once to repair the injury. 

Even before the need exists, the healing agencies are in readiness; and as soon as a part is wounded, every energy is bent to the work of restoration.

So it is in the spiritual realm. Before sin created the need, God had provided the remedy. 

Every soul that yields to temptation is wounded, bruised, by the adversary; but whenever there is sin, there is the Saviour.

It is Christ’s work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Luke 4:18.
- Education,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