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을 쌓는 일에 있어서 그 참된 기초와 모본은 어느 시대나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동일한 것이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눅 10:27) 하신
하나님의 율법 곧 우리 주 예수님의 생애와 품성에서 나타내신 바 된 품성의 원칙이야말로
단 하나의 견고한 기초이며 더없이 확실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사 33:6) 한 것과 같이,
그 지혜와 지식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인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할 것에 대하여,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신 4:6) 고 하신 말씀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 있어서도 진리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만 개인의 성실, 가정의 순결, 사회의 행복과 국가의 안정을 위한 방벽이 있다.
혼란과 위험, 그리고 권리를 요구하며 싸우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한 가지 안전하고 확실한 법칙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시 19:8),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 (시 15:5) 라고 성경은 말한다.
In every generation and in every land the true foundation and pattern for character building have been the same.
The divine law,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 and thy neighbor as thyself” (Luke 10:27), the great principle made manifest in the character and life of our Saviour, is the only secure foundation and the only sure guide.
“The stability of thy times and the strength of thy happiness shall be wisdom and knowledge” (Isaiah 33:6, Leeser’s translation)—that wisdom and knowledge which God’s word alone can impart.
It is as true now as when the words were spoken to Israel of obedience to His commandments: “This is your wisdom and your understanding in the sight of the nations.” Deuteronomy 4:6.
Here is the only safeguard for individual integrity, for the purity of the home, the well-being of society, or the stability of the nation.
Amidst all life’s perplexities and dangers and conflicting claims the one safe and sure rule is to do what God says.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right,” and “he that doeth these things shall never be moved.” Psalm 19: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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