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을 지키는 지혜 (잠4:23)

20171017 화

인간의 신앙적 도덕적 행위의 출발점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결단할 수 있는 한편,

하나님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은 부패할 수도 있고 순결할 수도 있으며, 완악해질 수도 있고, 부드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신앙은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 삶은 필연적으로 우상 숭배와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이 전부가 되시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과 삶은 죄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죄는 강력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은 순식간에 주변을 오염시키고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죄의 유혹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입니다.

미련하게 정면으로 맞서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죄의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멀리하는 것이

거룩함을 지키는 지혜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오늘도 찾으십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복된 한주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