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시99:8)

colorprom 2017. 10. 22. 15:39

20171013 금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논리와 계산을 초월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도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때문입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건져 주시는 주님만을 붙들고,

그 용서와 사랑에 감격하며 죄의 길에 다시 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중단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결코 거두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만나 주셨던 주님을 기억하고,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아 형제를 용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말씀과 동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통해

자기 생명으로 우리 죗값을 대신 지불하신 주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하며,

온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켜 은혜 안에 거하며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입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시99:8)


우리의 온 마음과 삶을 말씀과 동행하여 하나님께로 향하고 은혜안에 거하여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안에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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