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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계 3:1~6)

colorprom 2017. 10. 14. 16:03

모닝콜!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요한계시록 3장 1절 ~ 6절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Wake-Up Call! [모닝콜!]

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found your deeds unfinished in the sight of my God.

- Revelation 3: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 요한계시록 3:2


During the years when I traveled frequently and stayed in a different city every night,

I always scheduled a wake-up call when I checked into a hotel.

Along with a personal alarm, I needed a jangling telephone to help get me out of bed

and moving in the morning.


자주 여행을 다니며 밤마다 다른 도시에 머물렀던 지난 몇 해 동안,

나는 호텔에 투숙할 때마다 항상 모닝콜을 예약했었습니다.

개인 자명종도 있었지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크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가 필요했습니다. 


The book of Revelation contains a spiritual wake-up call in the apostle John’s letters to the 7 churches in the province of Asia.

To the church in Sardis he wrote this message from Jesus Himself:

“I know your deeds; you have a reputation of being alive, but you are dead.

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found your deeds unfinished in the sight of my God”(Rev. 3:1~2).


요한계시록은 요한 사도가 아시아 지역의 일곱 교회에게 쓴 영적 경종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다음의 말씀을 사데 교회에 보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계 3:1-2). 


In the midst of spiritual fatigue,

we may fail to notice the lethargy that creeps into our relationship with God.

But the Lord tells us to “remember . . .

what you have received and heard; hold it fast, and repent”(v. 3).


영적으로 지친 상태에 있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무기력해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3절)라고

말씀하십니다. 


Many people find that scheduling some extra time each morning

to read the Bible and talk to the Lord in prayer helps them stay spiritually alert.

It’s not a job but a joy to spend time with Jesus

and know that He prepares us for whatever lies ahead that day.


매일 아침 시간을 구별하여 성경을 읽고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 날에 있을 일들을 위해 주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것을 아는 것은

고된 일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David McCasland


Lord, enable us to hear and respond to Your wake-up call today.


주님, 오늘 주님의 모닝콜을 듣고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Spending time with Jesus is a joy!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