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2 화
내버려 두심은 가장 무서운 심판입니다.
이 세상이 타락하고 죄악이 넘치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지만, 악인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에 빠진 인간은 자기 자신을 망치고 모든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 마음은
부끄러운 욕심과 추악한 욕망으로 채워져 버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하나님은 앞에서 책망하시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 인생을 사셨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며,
우리에게 귓속말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속삭이셨습니다.
성도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알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해도 성도는 하나님을 마음과 삶의 참된 주인으로 꼭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12:8)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도 없으신데 우리를 위하여 모든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며
누가 뭐라해도 감사함으로 주님을 꼭 붙들고 주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갈 수있도록 도우소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세요~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 (롬12:20~21) (0) | 2017.08.31 |
---|---|
율법과 구원 (롬 2:12) (0) | 2017.08.31 |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믿음과 회개 시51:1) (0) | 2017.08.31 |
우상 숭배 (엡5:8~9) (0) | 2017.08.31 |
믿음 생활은 선택과 결단의 연속입니다. (요15:5) (0) | 201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