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숭배 (엡5:8~9)

20170819 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하나님 없는 자리에 가짜를 가져다 놓습니다.

이런 우상 숭배는 타락한 인간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통해

아무도 핑계하지 못할 만큼 분명하게 자신의 능력과 신성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여러 가지를 통해 알려 주셨는데도,

하나님을 창조자와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아는 사람은 그 진리대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십니다.

실패와 죄악의 뿌리는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에 변화가 없는 신앙은 피상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만을 만족시키려는 삶의 태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고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갈 때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겸손하고 자비롭고 남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8~9)

올바른 신앙을 삶으로 나타내어 주님을 기쁘시게해 드리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