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토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우리 미래는 소망이 있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착 시대를 살아가는 이스라엘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분배하기까지 이스라엘을 위해 친히 싸워 주셨고,
앞으로도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땅으로 이스라엘을 이끄시고, 그곳을 정복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제 위대한 지도자 모세와 여호수아는 없지만 그 역할을 계승한 것이 바로 율법책입니다.
은혜로 받은 땅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율법을 지키기 위해 힘을 다해야 합니다.
백성이 힘써 율법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를 때 강한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 없이는 찬란한 미래를 소망할 수 없습니다.
진리에 대한 순종, 하나님 나라 복음에 인생을 복종시키고 주님만 따르는 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입니다.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23:6)
말씀에 순종하여 축복받는 좋은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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