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9 토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존재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 40년을 거쳐 가나인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은
원주민인 가나안 족속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기브온에 사는 히위 족속 외에 다른 족속들은 이스라엘과 화친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끝까지 저항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들을 완악한 상태 그대로 두셨습니다.
진멸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죄를 깨달아 돌이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구원받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 오랜 시간 피와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도 피 흘리기까지 영적 싸움을 멈추지 말고,
우리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2:8~9)
우리에게 죄를 깨달아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
우리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안에서 행복한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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