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시편 145장 1절 ~ 13절
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6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공의를 노래하리이다
8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0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12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All Generations [모든 세대]
Your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your dominion endures through all generations. - Psalm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 시편 145:13
My parents married in 1933 during the Great Depression.
My wife and I are Baby Boomers, part of the dramatic increase in births
following World War II.
Our four daughters, born in the seventies and eighties, belong to Generations X and Y.
Growing up in such different times,
it’s not surprising that we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many things!
우리 부모님은 대공황 시기였던 1933년에 결혼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출산율이 급격히 증가하던 시기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네 명의 딸들은 70년대와 80년대에 태어난 X와 Y세대입니다.
이렇게 다른 시대에 성장했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서로 의견이 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Generations differ widely in their life experiences and values.
And this is true among followers of Jesus.
But no matter what we wear or the kind of music we enjoy,
our spiritual connection is stronger than those differences.
세대에 따라 삶의 경험과 가치관들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든지,
우리의 영적인 관계는 그런 차이들보다 더 강력합니다.
Psalm 145, a mighty song of praise to God, proclaims our bond of faith.
“One generation commends your works to another; they tell of your mighty acts. . . .
They celebrate your abundant goodness and joyfully sing of your righteousness”( 4, 7). Within a great diversity of age and experience, we come together by honoring the Lord. “They tell of the glory of your kingdom and speak of your might”(v. 11).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대한 노래인 시편 145편은 우리가 믿음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선언합니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4, 7절).
나이와 경험이 아주 다양한 가운데서도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며 함께 모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11절).
While differences and preferences could divide us,
shared faith in Jesus Christ the Lord brings us together in mutual trust, encouragement,
and praise.
Whatever our age and outlook, we need each other!
No matter which generation we belong to,
we can learn from each other and together honor the Lord.
“So that all people may know of [His] mighty acts
and the glorious splendor of [His] kingdom”(v. 12).
차이점이나 선호도가 우리를 나뉘게 할 수는 있어도,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서로 신뢰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리에 함께 모이게 합니다.
나이와 외모에 상관없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어느 세대에 속해 있든, 우리는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고 함께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습니다.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12절).
- David McCasland
Lord, unite Your people from all generations to honor and praise You
as we bear witness of Your love.
주님,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으니,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게 하소서.
God’s kingdom is alive and active in all generations.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세대에 걸쳐 살아 역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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