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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적 접근 (히 12:18~24)

colorprom 2017. 8. 3. 13:47

특권적 접근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히브리서 12장 18절 ~ 24절     


18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Privileged Access [특권적 접근]

You have come . . .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Hebrews 12:22~23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장자들의 모임과 - 히브리서 12:22-23


Even though it was just a replica,

the tabernacle set up in southern Israel was awe-inspiring.

Built life-size and as close as possible to the specifications laid out in Exodus 25~27

(without actual gold and acacia wood, of course), it stood tall in the Negev desert.


남부 이스라엘에 세워진 성막은 비록 모형이지만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것은 출애굽기 25-27장에 나와 있는 규격과 아주 가깝게 실물 크기로 지어져

(물론, 실제 금과 아카시아 나무 없이) 네게브 사막에 우뚝 서 있습니다. 


When our tour group was taken through the “Holy Place” and into the “Most Holy Place” to see the “ark,” some of us actually hesitated.

Wasn’t this the holiest place, where only the high priest was allowed to enter?

How could we enter it so casually?


우리 여행단이 ‘법궤’를 보려고 ‘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때, 우리 중 몇 사람이 사실 망설였습니다.

이곳은 대제사장만 들어가도록 허락되었던 가장 거룩한 곳이 아니었던가?

우리가 이처럼 마구 들어가도 되는 건가? 


I can imagine how fearful the Israelites must have felt

as they approached the tent of meeting with their sacrifices each time,

knowing that they were coming into the presence of the Almighty God.

And the wonder they must have felt, whenever God had a message for them,

delivered through Moses.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희생제물을 가지고 회막 안에 들어갈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두려워했을지 나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그들이 느꼈을 경이로움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Today, you and I can come straight to God with confidence, knowing that

Jesus’s sacrifice has torn down the barrier between us and God(Heb. 12:22~23).

Each of us can talk to God any time we want,

and hear from Him directly when we read His Word.

We enjoy a direct access that the Israelites could only dream of.

May we never take it for granted and cherish

this awesome privilege of coming to the Father as His beloved children every day.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장벽을 허물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12:22-23).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가 원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직 꿈에서나 그리던 직접적인 만남을 누립니다.

주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매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경이로운 특권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 Leslie Koh


Thank You, Father, for this wonderful privilege that Jesus has given us,

to be able to come before You knowing we have been forgiven and cleansed

by Christ's blood.

May we never forget how big a sacrifice it took.


하나님,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이 주신 놀라운 특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큰 희생을 우리가 절대 잊지 말게 하소서.


Through prayer, we have instant access to our Father.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바로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