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말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지혜자 제이미 코언에게 한 남자가 물었습니다.
‘사람의 가장 우스운 점이 뭐겠습니까?’
코언이 대답합니다.
‘바로 모순입니다.
어렸을 땐 어른이 되고 싶어 안달하다가도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잃어버린 유년의 때를 그리워해요.
돈을 버느라 건강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가도
훗날에는 건강을 되찾는 데 전 재산을 투자합니다.
그러니까 미래에 골몰하느라 현재도 미래도 놓쳐버리고 말지요.
그게 인생입니다.’
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말입니다.
1분묵상, 패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업
신원 에벤에셀 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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