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역경의 축복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내 안에서 너희가 평안을 얻으리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슬픔, 역경, 비난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시련들은
하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시키기 위하여 제정하신 방법이다.
우리의 자만, 이기심, 악한 정욕, 세속적 쾌락에 대한 사랑은 모두 극복되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품성에 이러한 악이 존재함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시련을 보내셔서 우리를 시험하시고 입증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승리하여야만 한다.
이는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바울은 말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7, 18).
고난, 십자가, 유혹, 역경, 우리의 여러 가지 시련들은
우리를 정화시키고 거룩하게 하며
하늘 창고에 들어가기에 적합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하나님의 수단들이다.
– 증언보감 1권, 313.
The Blessing of Trials And Adversity
“In the world ye shall have tribulation,” says Christ; but in Me ye shall have peace.
The trials to which Christians are subjected in sorrow, adversity, and reproach are the means appointed of God to separate the chaff from the wheat.
Our pride, selfishness, evil passions, and love of worldly pleasure must all be overcome; therefore God sends us afflictions to test and prove us, and show us that these evils exist in our characters.
We must overcome through His strength and grace, that we may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having escaped the corruption that is in the world through lust.
“For our light affliction,” says Paul, “which is but for a moment, worketh for us a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2 Corinthians 4:17, 18.
Afflictions, crosses, temptations, adversity, and our varied trials are God’s workmen to refine us, sanctify us, and fit us for the heavenly garner.
– Testimony Treasures 1,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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