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6 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데,
부모는 자녀를
달아도 삼키고 써도 삼킨다.
눈물도 한숨도 모두 다 씹어 삼키며 ...
'맨발의 청춘'이라는 1964년 배우 신성일과 엄앵란이 출연했던 영화의 주제가의 한 대목이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무리들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는 마찬가지였다.
단 게 정말 단 건지,
쓴 게 정말 쓴 건지도 모르고 말이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로마서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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