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2(목)
요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묵상하기
우리가 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대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안전장치를 원하는 데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안전장치들은 우리의 미래를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사랑, 평화, 쉼, 평안, 감사 ...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오로지 믿음 안에서만 보이고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의 작은 장애물과 고생으로 근심하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 이후에도 너희가 살 집이 있단다.
거기에서 나와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니 네게 선물로 준 오늘 하루의 시간을 평안한 신뢰 속에 나를 따르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죽어도 살 집이 있는데,
죽음보다 못한 지금의 고통과 신앙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2.기도하기
믿는 자에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근심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불신앙인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제게서 근심을 거둬가 주시고 주님의 임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colorprom](씨익)아멘~감사합니다! 불평불만염려근심~깨져라.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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