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들은 다르나 정신적으로 연합함

기질들은 다르나 정신적으로 연합함

으뜸이 되려는 투쟁은 마침내 하늘 왕국에서 쫓겨날 자들의 정신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단순히 상대방이 자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대로 일하지 않거나

자기의 수고를 알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구실로

사역자들 간에 서로 비판하고 허물을 찾는 자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거할 수 없다. 

자기의 형제들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는 사단의 일을 하는 자이므로

주님께서는 그를 결코 축복해 주실 수 없다.

우리 가정에는 분쟁과 성급한 언사가 없다.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사역자들은 서로 기질이 다르고 생활 태도와 일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지만

행동에 있어서 융화하고 정신적으로 연합하여 피차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상호간의 기질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견의 차이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작은 아이들이므로, 

우리 자신만을 기쁘게 하거나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려 하지말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 복음전도, 102.

Different in Temperament, but United in Spirit

Strife for the supremacy makes manifest a spirit that, if cherished, will eventually shut out from the kingdom of God those who cherish it. 

The peace of Christ cannot dwell in the mind and heart of a workman who criticizes and finds fault with another workman simply because the other does not practice the methods he thinks best, or because he feels that he is not appreciated. 

The Lord never blesses him who criticizes and accuses his brethren, for this is Satan’s work.

In our home we have no dissension, no words of impatience. My workers are different in temperament, and their ways and manners are different, but we blend in action and stand united in spirit, seeking to help and strengthen one another. 

We know that we cannot afford to be a variance because we differ in temperament. We are God’s little children, and we ask Him to help us to live, not to please ourselves and to have our own way, but to please and glorify Him.

— Evangelism, 102.